[총회]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13차 대의원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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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이흥만 목사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회장 조한우 목사, 이하 농목협)는 지난 5월 16일 대전노회 회관에서 제13차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 대의원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흥만 목사(홍농중앙·사진)를 선임했다.
개회예배는 농목협 회장 조한우 목사의 인도로 농목협 수석부회장 이흥만 목사 기도, 농목협 부회장 정도훈 목사가 성경봉독, 서부지역농어촌목회자협의회 임원 특송, 총회 농어촌선교부 부장 이종학 목사가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제하 말씀, 농목협 11대 회장 신동성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인사 및 소개의 시간에는 농목협 사무국장 김정운 목사의 사회로, 대전성남교회 정민량 목사 축사, 총회 농어촌선교후원회 회장 김한호 목사가 격려사, 총회 도농사회처 총무 오상열 목사 인사, 내빈 및 단체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의원총회는 회장 조한우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기태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동천 목사 회원점명을 한 후,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정관개정, 임원선출, 신임원들을 위한 기도, 신구임원교체, 신임회장 이흥만 목사 취임사, 안건토의, 신임회장 이흥만 목사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 했다.
신임회장 이흥만 목사는 “총회 농어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2011년 대덕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이래 12년의 역사를 갖고, 전국 4개 권역과 3천여 농어촌교회와 목회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오늘날 농어촌교회는 인구소멸위기를 직면하고 있으며, 기후위기와 더불어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교인의 감소로 도시 교회 뿐만 아니라 농어촌교회에서도 폐교회가 속출하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재정위기가 담임목회자의 생활비를 뒷받침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농목협이 산하단체와 연대하고 협력해 농어촌교회 현장에서의 필요 중심적인 정책이 수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신임원은 △회장 이흥만(광주/홍농중앙) △수석부회장 김동천(경기/독정) △부회장 김기태(천안아산/천안북부) 김성철(포항남/포항전원) 송재건(광주동/광북) △서기 김주영(광주동/삼산) △회계 김선민(충남/용당) △감사 신동성(대전/경당) 조한우(경안/추목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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