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세마네에서 주님께서는 깊은 고뇌를 하셨다. 고민하고 슬퍼 하셨다. “나의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 제자들과 떨어져서 땅에 얼굴을 대시고 아버지께…
Monthly Archives: 5월, 2023
‘과거를 보되 진사 이상은 하지 말라’ ‘재산은 만석 이상은 모으지 말라’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영국 런던 어느 지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는데 아들이 잘 자라 청년이 되었다. 아들이 어느 날 외출을 해…
서울 동쪽 중화역 근처, 봉화산 기슭에 서양 중세시대 고딕식 모형이 깃들어 있는 영세교회가 우뚝 서 있다. 이 교회는 연희전문 국문과…
대학 4학년 때, 서울 종로구 계동(桂洞)에 있는 ‘중앙중학교’로 교생실습을 나간 일이 있었다. 교생실습생들이 단체로 교장선생님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교장실의 바로 정면에는…
두살 박이 쌍둥이 아기 잠재우며 노래한 젊은 엄마의 저녁기도 찬송 시 ‘다정하신 목자 예수’(‘Jesus, tender Shepherd, hear me’)는 스코틀랜드의 여류…
만민공동회 유력한 간부로 지도적 역할 감당 교인 수 증가로 예배당 건축계획 ‘은혜 감사’ 전도 열매는 첫째, 서양 선교사들의 열정이었다. 둘째,…
1) 영국의 사회계약 철학자 토머스 홉스(1588~1679) 홉스는 전제주의자로 유명하며 성악설적인 인간관을 가진 계몽주의자로서 그의 형벌 사상은 정치사상에 근거한다. 그는 인류의…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저녁으로 여러 날을 모여 성탄절 축하의 밤을 준비한 적이 있었다. 아이들은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교회에 모여 정해진 순서에…
순우곤과 맹자의 대화중에 순우곤(淳于髡)은 “남녀 간에 물건을 주고 받으면서 손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게 예(禮)입니까?”라고 맹자에게 물었다. 맹자가 답하길 “예(禮)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