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중고등부 강남협, 22회 찬양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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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미래의 주역들 하나님 찬양

교회학교중고등부 강남협의회(회장 최정훈 장로)는 지난 6월 10일 치유하는교회(김의식 목사 시무)에서 22회 찬양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홍영표 집사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재학 장로 기도, 치유하는교회 이재우 목사가 ‘다윗의 장막, 우리의 장막’ 제하 말씀, 교회학교중고등부 전국연합회 회장 정범 장로 격려사, 이재우 목사가 축도, 총무 김정륜 장로가 광고했다.

찬양경연대회는 부회장 이석주 장로의 사회로 대회장 최정훈 장로 대회사 겸 개회선언, 전년도 우승팀 우승기 반환, 심사위원 소개, 심사기준 발표, 참교회들의 워십, 중창, 합창 경연대회, 심사평, 특별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시상식 및 폐회식은 대회장 최정훈 장로가 시상했다. △합창대상 노량진교회 △ 중창대상 명성교회 △워십대상 노량진교회 등이 차지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찬양경연대회를 통해 참석한 중고등부 학생들은 오랜만에 대면으로 치러진 찬양경연대회에 뜨거운 현장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심사위원들은 젊은 연주자들로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출신인 이가연 소프라노, 안권민 테너, 김건 바리톤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회장 최정훈 장로는 “학교생활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열심을 다해 이번 찬양경연대회를 준비해 온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중고등부 학생들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릴 때, 온 몸으로 춤추며, 다양한 악기로 연주할 때에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꿈과 비전을 주시고 그 누구보다도 희망찬 미래에 멋지고 의젓하게 성장된 모습으로 변화 시켜 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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