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통선원 13기, 분단현장탐방 및 평화통일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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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선교대학원(이사장 정성진 목사) 13기 학우 및 관계자 44명은 지난 6월 5일부터 10일까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북·중 접경지역에서 ‘분단현장 탐방 및 평화통일기도회’를 가졌다.

사무처장 최영웅 목사, 대외협력처장 이시걸 장로, 교무처장 권화영 장로, 기획처장 강정용 장로 등 교무처 담당자의 인솔로 진행된 탐방은 중국 대련, 단동, 집안, 장백현(북한 혜산시), 백두산, 연길, 도문(북한 남양시) 등 1,300km의 대장정으로 이어졌다. 북·중 접경지역의 검문검색이 예전과 달리 강화되어 검문 대기시간이 늘어났지만, 압록강과 두만강을 따라 북한 땅의 실상을 바라보며 감격하고 중국 용정 비암산 일송정에서 선구자를 합창하며 선열들의 구국정신에 눈시울을 붉히는 가슴 뭉클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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