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울장로성가단, 일본 선교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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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를 통해 복음의 씨앗 뿌려

한울장로성가단(단장 신동국 장로)은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우에노공원과 신주쿠 문화홀에서 일본 선교연주회를 가졌다.
단장 신동국 장로는 “찬양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섬김으로 실천한다는 목적으로 2000년 창단된 한울장로성가단은 이번 연주회를 놓고 기도하던 중 500년 기독교역사에 복음화율 1%미만인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연주회를 갖게 되었다”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복음의 씨앗들이 꽃피고 열매 맺길 기도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남은 삶이 주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사용되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울장로성가단은 도쿄 우에노공원에서 홈리스들에게 점심사역을 19년째 전개해 오고 있는 김태실, 정스데박 목사의 급식사역과 피종진 목사의 231차 해외선교집회에 참여해 연주했다. 이어 도쿄 신주쿠 문화홀에서 한국, 일본, 중국 국제문화교류협회 발족 선포대회의 예배와 콘서트 연주 등을 했다.
/기사제공 이용국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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