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문화법인, 52차 ‘새참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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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접근으로 지역 소통 창구 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문화법인(이사장 주승중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은 지난 8월 2일 경남 합천 해인사마을 농촌자립대상 문림교회(원방연 목사 시무)에서 총회문화법인, 예장문화법인허브 주최, 두바이한인교회(신철범 목사 시무) 후원으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52차 ‘새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는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 사회로 메조소프라노 이주영, 피아니스트 조수진이 ‘살짜기 옵서예’, ‘별’, ‘보리밭’, ‘우아한 유령’, ‘그리운 금강산’ 등의 익숙한 음악을 협연해 뜨거운 여름 낮 시간을 잠시나마 식혀주는 시간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새참음악회가 진행된 문림교회는 피아노가 노후되어 소리가 잘 나지 않아 걱정했지만, 이 소식을 들은 대구지역 교회에서 봉사하시는 한 집사님께서 중고 피아노를 기부해 무사히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어 하나님의 사랑이 꽃피는 아름다운 기회가 되었다.

새참음악회는 총회문화법인이 문화목회의 모델로 기획하고 지원하는 참여하여 느낄 수 있는 ‘새참’같이 달콤한 작은 음악회를 지향하고 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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