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행복한사람들의교회·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 주거환경 개선주년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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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행복한사람들의교회(김호진 목사 시무)와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이사장 이현철 장로)는 지난 7월 28일과 29일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명도의 가정과 명도교회를 방문해 벽과 지붕방수페인트로 쾌적한 예배환경을 조성했다.
군산 명도는 고군산도 섬들 중 물이 가장 맑고 깨끗한 섬이지만, 명도교회에는 몇 년전부터 교역자가 없어, 교회가 낡아 손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해 예배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어려웠는데 전주 행복한사람들의교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 군산지회와 함께 명도교회와 더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과 교회에 지붕수리 사업을 전개했다. 행복한사람들의교회 봉사자들의 노력으로 교회와 주변과 지붕을 수리하여 쾌적한 예배환경이 조성됐다.
행복한사람들의교회 김호진 목사는 “아름다운 명도섬이 복음의 심장이 되길 기도한다.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과 이웃사랑의 실천을 강조했다.
/기사제공 이태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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