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자랑스런전문인선교 대상 수상자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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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 함께하는 전도, 끝까지 이어갈 것”

“전도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하는 주님이 주신 사명이며, 믿는 이들이 꼭 해야하는 주님의 일입니다.”

㈜에그텍 대표이사이자 본 교단 장로 부총회장인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는 지난 11월 4일 2023 자랑스런 전문인선교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는 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고종욱 총재, 태안방주염전 대표 김일랑 CEO, 알바니아 의료선교사 심재두 박사,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 정성구 박사 등총 5명이다.

윤택진 장로는 “이런 영광스런 상에 수상자로 함께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선교를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받는 상에 자격 미달인 제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감개무량한 마음을 전했다.

㈜에그텍 대표이사이며 예장통합 장로 부총회장을 맡고있고, CBMC 대전연합회 회장인 윤택진 장로는 ‘한 손에는 성경, 한 손에는 경영’을 가지고 교회와 총회 및 노회 발전 그리고 기독교 연합사업 및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CEO 전문인선교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택진 장로는 대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 중에 대전기독교연합회와 대전지역장로회연합회 그리고 한국성시화운동본부, (사)한국정직운동본부 외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등 여러 단체와 기독교 방송 3사인 대전 극동방송과 CTS 기
독교TV, CBS 기독교방송 등의 지역 사역과 방송선교 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대전제일교회 2회의 선교부장 재임 기간에 중국 연변과 기대와 중국 눌하 사랑의교회 개척과 건축 그리고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과 국제대학의 선교지 방문, 열방선교회와 중심회를 통한 러시아와 캄보디아 선교 후원 등 여러 선교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윤 장로는 ‘정직한 기업을 만드는 것’, ‘직접 개발한 제품을 만드는 것’, ‘사회에 환원하며 봉사하는 사회적 기업을 이루는 것’이 청년기의 꿈이자 목표였다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돈을 번다는 목적보다 돈을 정직하게 사용해야한다는 생각으로 기독실업인회(CBMC) 활동을 시작한 그는 “CBMC에서 기업운영의 기본을 터득하게 되었고, 선배 실업인의 간증을 듣고 도전을 받으며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며 사업과 늘 함께해온 기도가 지금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윤택진 장로는 비즈니스와 함께하는 기도와 전도는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님의 자녀 된 우리는 반드시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에 비즈니스가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저역시 평신도 전문인 선교 활동을 이어가며 사업상 만나는 사람들을 전도하는 일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 일에 많은 분들이 함께하여 선교에 앞장서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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