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호남기독교사적협, 2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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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 한관수 목사

호남기독교사적협의회(회장 심재태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전주 호성교회(한관수 목사 시무)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에 한관수 목사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사무국장 김수동 목사(세전교회) 인도로 대장교회 김명산 목사 기도, 회장 심재태 목사가 ‘다 기록된 역사’ 제하 말씀, 제석교회 정경호 목사가 축사 및 축도했다.

심재태 목사는 “역사는 하나님이 그 시대의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셔서 일하게 하시고 역사가들을 통하여 기록을 남김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전하는 것”이라며, “우리 호남기독교사적협의회가 아주 귀하고 놀라운 일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사적교회의 믿음의 선조들을 통하여 하신 일을 기록하고 남김으로 하나님의 하신 일, 역사하심을 후세에 전하고 계승하는 일임을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종들이 되자”고 했다.

이후 회무처리를 통해 무주두길교회(표성식 목사 시무) 사적 48호, 전북노회 유물 9호에 대하여 신입회원 가입을 허락했다.
신임원은 △회장 한관수 목사(호성) △부회장 이전규 목사(광주신림) △사무국장 김명산 목사(대장) △서기 김수동 목사(세전) △상임이사 이봉근 목사(삼례제일) △감사 심재태 목사(야월).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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