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운성 장로
남선교회서울강북협의회(회장 김택종 장로)는 지난 12월 21일 구파발교회(김춘곤 목사 시무)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이운성 장로(사진)를 선임하는 등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운성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손영배 장로 기도, 한양대 음악대학 성악과 이진용 교수가 특송, 구파발교회 김춘곤 목사가 ‘섬기는 일에 능숙한 사람’ 제하 말씀, 서울서북노회 전노회장 김성철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 및 인사의 시간에는 총무 조수찬 장로 사회로 회장 김택종 장로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가 회장 김택종 장로에게 감사패 전달 및 격려사, 남선교회 서울강남협의회 회장 어기식 장로가 축사, 총무 조수찬 장로가 내빈소개 및 광고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김택종 장로 사회로 회장 김택종 장로 개회사, 전회장 이성해 장로 개회기도, 서기 최병호 장로 회원점명, 회장 김택종 장로가 개회선언, 전회장 소개, 회순채택 후 회록서기 성중환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서기 최병호 장로가 임원회 보고, 총무 조수찬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양경환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남승우 장로가 결산보고했다. 이후 회장 김택종 장로가 제33회기 회장 손영배 장로에게 공로패를, 서울강북협의회 34회기 부회장, 총무 조수찬 장로에게 공로상을 시상, 임원개선 및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이운성 장로가 취임사, 안건토의, 신임총무 광고, 신임서기가 남선교회 행동강령 제창, 남선교회 회가 제창 후 폐회기도로 마쳤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후보로 김신억 장로(서울동북/강릉내)와 강수철 장로(제주/제주충신)를 추천키로 했다.
신임원은 △회장 이운성(서울서북/구파발) △직전회장 김택종(서울동/영지) △수석부회장 김태영(제주/제주성산) △부회장 권태훈(서울/금호중앙) 정강중(서울동/영신) 전춘화(서울북/장석) 고형진(서울강북/신성북) 정장시(서울서/동막) 민병우(서울서북/제일영광) 김신억(서울동북/광릉내) 강수철(제주/제주충신) △총무 남승우(서울서북/구파발) △서기 추봉수(서울동북/벱엘) <부>김광복(제주/의귀) △회록서기 성중환(서울강북/수유동) <부>배영호(서울/송정) △회계 고연석(서울/동승) <부>김명덕(서울북/포천시민) △감사 조수찬(서울서/연희동) 정성근(서울동/영지).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