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년하례회 및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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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교육 봉사에 매진하는 새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1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하례회 및 제576회 조찬기도회를 서울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권태훈 장로) 주관으로 드렸다.
예배는 서울노회 남선 회장 권태훈 장로의 인도로 서울노회 남선 직전회장 오광욱 장로 기도, 서울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최병호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서울노회 전 노회장 양의섭 목사가 ‘감동을 따라서’ 제하 말씀, 합심기도, 함께하는기도, 양의섭 목사가 축도했다.
양의섭 목사는 “새해에 드려지는 예배의 현장에서 이 땅에 삶이 어렵고 힘든 사람, 사회적 약자뿐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창만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 인사, 전회장 및 내외빈들의 케이크커팅, 전회장·연장자·연소자 회원·임원 상호간 하례회, 새해덕담, 광고, 행동강령제창, 회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영창 장로는 “2024년 새해 아침에 신년하례회와 수도권조찬기도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남선교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남선교회 3대 목적사업인 선교와 교육, 봉사에 매진하는 새해가 되길 바란다. 남은 회기 동안 주어진 사역이 잘마무리 되도록 기도와 협력을 바라며, 새해에도 섬기는 가정과 교회와 삶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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