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굿네이버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후 이재민 9만 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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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 아픔에 공감한 1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글로벌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발생 후 1년간 12개 피해 지역에서 총 9만 3천609명의 이재민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 2월 6일 새벽(현지 시간) 튀르키예·시리아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국내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긴급구호 대응단을 현지에 파견하고, 정부, 국제기구, 유관단체 등 글로벌 파트너십과 협력해 초기 대응과 조기 복구 2단계에 걸쳐 인도적 지원 사업을 펼쳤다.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금과 물품 약 332억 원이 모였으며, 오는 4월 평화마을 내 학교를 설립해 이재민 아동 364명의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지진 발생 직후 4개월간 가장 피해가 컸던 지역의 이재민 캠프를 중심으로 초기 대응을 했다.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4만 9천여 명의 이재민에게 텐트, 방수포, 위생 키트 등을 전달했으며, 튀르키예 내 6개 지역과 시리아 지역에 아동친화공간(CFS, Child Friendly Space) 20동을 조성하고, 심리사회적지원(PSS, Psychosocial Support)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진 피해 아동 총 2만 3천47명의 트라우마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는 굿네이버스는 삶의 터전을 복구하고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 조기 복구 사업을 펼쳤다.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난민 캠프 이재민 829가구를 대상으로 위생 물품과 아동 영양식을 제공하고, 세탁소 4개소를 설치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밖에도 캠프 내 교육센터와 놀이터를 설립해 아동 500명의 정서 회복과 교육 복귀를 지원했다.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은 “지난 1년 동안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해 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신속하게 전문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지 정부 및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이재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고 삶이 재건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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