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고 동행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사순절을 지내면서 우리는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믿음으로 나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서 우리를 통하여 계획하신 일들이 있으신데 우리는 게으르고 나약한 믿음으로 인하여 이에 순종하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과 나의 뜻과 나의 의지대로만 살았음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해외에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 사명을 다하고자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을 붙잡아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동역자들과 헌신하는 자들을 많이 보내주시고 붙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낙심되고 힘들 때 하나님께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인내하면서 평안한 마음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나라 정부와 의료계의 분쟁을 멈추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활한 타협안을 찾게 하여 주시고 국민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이 저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우리나라가 하나님을 잘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우리나라 정치지도자들이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들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하나님을 구주로 삼는 주님의 자녀들이 많이 당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윤홍덕 장로
(충남노회장로회 총무·대천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