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 한일장신대, 한일 4기팍팍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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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총장서리 배성찬)는 학교살기기위한 ‘한일 4기팍팍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일 4기팍팍 캠페인은 학생들은 ‘기도’하고, 교직원들이 ‘기부’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노력에 ‘기름’부어 주셔서, 한일의 미래는 ‘기대’ 가득하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성찬 총장은 교내 예배당에서 “한일장신대학이 102년 역사를 이어온 것은 학교 구성원들과 지역교회의 기도와 기부 덕분이었다”며, “한일 4기팍팍 캠페인을 위해 저는 기꺼이 한일을 섬기는 ‘4기꾼’이 되겠다. 학생 여러분은 우리 대학이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1·1·1 즉 1인 1식 1시간 릴레이 금식기도운동에 참여해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4랑꾼’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이후 김형근 총학생회장(사회복지학과 3학년)은 금식기도운동에 동참하겠다는 뜻으로 ‘기도운동 패널’을, 교직원 대표 백상훈 교수(신학과)는 교직원들이 2024년 급여 일부로 조성한 1억 5천여만원 후원금을 약정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후원패널을 각각 배성찬 총장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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