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노회 장로회(회장 김덕찬 장로)는 지난 3월 23일 주안교회(주승중 목사 시무) 주안성전 소예배실에서 ‘변화하는 세상! 위기의 교회! 장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시무장로세미나를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서기 지재은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양재준 장로가 기도, 인천노회 노회장 김명서 목사가 ‘바르게 다스리고 겸손하게 따르라’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2부 세미나는 총무 황후식 목사의 사회로 회장 김덕찬 장로가 환영인사, 수석부회장 조창석 장로가 신임장로 소개,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 인사, 이평강 목사가 ‘변화하는 세상과 교회 위기의 시대의 장로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제특강, 친교의 시간, 한주희 가야금연주자가 특별찬양, 인천노회 회계 안재현 장로가 ‘교단헌법’, 주안교회 박상대 장로가 ‘교회 분립 개척’, 인천제일교회 김동미 권사가 ‘약 vs 건강식품’, 인천제일교회 정세국 장로가 ‘ESG와 하나님 나라’라는 주제로 강의, 총무 황후식 장로가 광고, 부회장 성기섭 장로가 만찬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노회 장로회는 △체육대회를 오는 5월 6일 월미공원에서 △부부수련회를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여수 및 순천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7월경 계획하고 있다.
회장 김덕찬 장로는 “장로회를 변화시키고 섬기는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무 장로님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와 여러 관심 분야를 준비하여 장로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