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선교]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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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꿈이 크고 원대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다. 설계도면이 잘 나왔다고 위대한 건축물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듯, 꿈이 있다고 현실에서 저절로 성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꿈은 도전하고 실행에 옮길 때 비로소 현실로 나타난다. 

미국의 만화영화 제작자이자 세계적인 기업가로 잘 알려진 월트 디즈니는 가난한 어린 시절 석탄으로 땅바닥에 그림을 그리며 지냈다. 

어른이 되어서는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며 움직이는 만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매일 밤늦게까지 열심히 그림을 그렸다. 그러던 어느 날 작업실에서 생쥐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몇 번이고 반복적으로 그린 그림이 우리가 잘 아는 그 깜찍하고 예쁜 ’미키마우스‘가 되었다. 현재 미키마우스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어 옷, 장난감, 인형, 가방 등의 상표로 쓰이고 있다. 월트 디즈니의 꿈은 그의 도전과 실행으로 현실이 되었다. 

인생은 유한하다. 머뭇거릴 여유가 없다. 토머스 로버트 게인즈는 “꿈꾸는 것도 훌륭하지만 꿈을 실행에 옮기는 것은 더 훌륭하다. 신념 그 자체도 강한 것이지만 거기에 실행을 더하면 더 강한 것이 된다. 열망이 도움이 되지만 거기에 노력을 더하면 천하무적이다”라며 실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필자는 K-corrutopia(코루토피아)를 표준교화 매뉴얼하여 UN을 통해 전 세계에 보급하기 위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꿈과 실행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꿈에는 실행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실행을 통한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꿈이 있어야 한다.

우리 주위에는 할 일이 태산 같은데 머뭇거리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다. 꿈이 있고 그것을 이루기 원한다면 머뭇거리면 안 된다.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인 앤서니 라빈스는 “승리와 패자의 다른 점은 승자는 실행하는 사람이고, 패자는 실행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이다”라는 의미 있는 명언을 남겼다. 

김성기 목사 <세계로교회>

          한국교도소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법무부 사)새희망교화센터 이사장

          대한민국새희망운동본부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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