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당회(대표회장 류철배 목사)는 지난 4월 24일 총회연금재단회의실에서 제67회기 총회장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김민수 목사의 인도로 서기 이형욱 장로 기도,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했다.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머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우리는 몸된 지체로 섬기는 목사, 장로인 것”이라며, “그리스도의 사랑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양무리에게 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의식 목사는 “목사, 장로로서 부름받은 사명자의 자세로 양무리에 본이 될 때 가정, 교회, 노회, 총회에서 은혜를 받고 따르게 될 것”이라며,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게 되는 소망 가운데 충성 다하고 복된 여생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간담회는 대표회장 류철배 목사의 사회로 회장 인사,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모두발언, 간담회, 총무 이대원 장로 광고, 직전회장 김성철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간담회는 다음세대 부흥 방안, 신학대학교 학생 감소, 청년세대와 3040세대 소통, 전도부흥운동, 권역별 노회장 연석회의, 총회 장소, 부총회장·노회장·총회 각부위원장 등 공명선거 확대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