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신학대학교(이사장 정명철 목사)는 지난 6월 11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5-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0대 총장에 손철구 목사(홍익교회·사진)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임기는 2025년 8월 1일부터 4년으로,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제110회 총회에서 인준 절차가 남았다.
손철구 목사는 현재 홍익교회 담임목사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 에스라성경대학원 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대전신학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예인교회에서 전임전도사를 시작한 손철구 목사는 1993년 서울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서울홍익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긴 후 1995년 서울홍익교회 지원으로 홍익교회를 개척, 2천여 성도가 회집하는 중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2024년 큰숲홍익교회를 독립시켰다. 6개국에 6가정의 선교사를 파송해 교회 개척·학교·신학교·고아원을 세워 지원해 오고 있으며, 선교사 훈련·안식관·다음세대를 위한 훈련 센터를 세워 미래 목회를 준비해 왔다.
손철구 목사는 “10년 전부터 순회선교사의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65세 조기 은퇴를 결심하고 농사일과 목공기술을 배우며 준비해 오던 중 위기에 처한 지방신학대학교가 너무나도 중요한 선교지임을 깨닫고 총장직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임기 동안 무보수로 섬기면서 선지동산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