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긴과 보아스] 믿음의 사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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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 길은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그대로 드러내며 사는 길만이 가능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에 대한 경험, 즉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역사에 긍정적으로 응답한 신앙인을 말합니다. 이런 의미에 믿음은 하나님을 향해 열린 마음과 자세이며, 신앙인은 그 믿음으로 고백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따르는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임재와 역사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라고 합니다. 

성경이 믿음의 사람을 부르는 별칭이 있습니다. 성경은 그들을 어떤 사람으로 부르며, 신앙생활의 복이 무엇인지를 네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참고, 잠언 3:32~35].

* 정직한 자라 부릅니다. 하나님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이끄심을 따라 삽니다. 하나님을 떠난 세상은 자신이 보고 싶은 대로, 듣고 싶은 것만 듣습니다. 깊이 생각하는 것도 결국에는 자신의 경험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그래서 새로움이 없이 인생이 악순환되지요.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대로 고백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과 친밀한 소통의 복이 있습니다. “도시는 정직한 사람의 축복을 통해서 발전하고”(잠 11:10) 

* 의인이라 부릅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창 15:6). 의는 바른 관계입니다. 서야 할 자리에 서고 해야 할 일을 하는 의로 선을 이룹니다.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의 선하심은 구원이고, 인간의 선은 신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인에게 복이 있습니다.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8:20). 

* 겸손한 자입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나의 나 됨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경외하며 그 마음으로 삽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 은혜받는 길입니다. 

* 지혜로운 자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로 세상을 창조하셨기에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의 역사는 구원을 향하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허락하신 복을 받아 누리는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과 영광을 보는 길입니다. 

이 모든 것은 믿음으로 사는 자의 속성, 곧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이 혼란한 세대에 하나님만이 해답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회복의 역사와 새롭게 일어나는 영광을 함께 보기를 소망합니다. 

이규동 목사

<동해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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