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강단] 기도는 힘입니다 (열왕기하 20:1-6)

Google+ LinkedIn Katalk +

세상은 점점 더 전쟁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3년 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무역전쟁도 있습니다. 수출로 살아가는 우리나라는 경제전쟁으로 체감하는 고통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경제가 어려워짐으로 장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하던 사업을 접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IMF 때보다, 코로나 시절보다 더 어려운 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무엇으로 극복할수 있습니까? 히스기야의 모습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병으로 고생하는 히스기야에게 이사야 선지자가 찾아옵니다. 이사야는 히스기야 왕에게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입니까? 이제 죽을 준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으로 죽게 된다면 죽음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정해도 몸의 고통으로 인해서 결국은 체념합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위해서 여러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백성을 위해서 나라도 잘 다스렸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유대땅에 있는 우상들도 제거했습니다. 지키지 않았던 유월절도 지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으로 인해 죽음을 말씀하는 하나님이 야속했을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고난의 시간을 어떻게 무엇으로 승리했습니까?  

첫째,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신뢰했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로 향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말과 행동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들어주기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지 못할 때가 대부분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모습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바꾸어 가십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질병이라는 고난을 통해서 그의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질병이 찾아오기 전 히스기야의 마음은 겸손하기 보다 영적인 교만이 더 컸는지 모릅니다. 그는 죽을 병으로 그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했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께 향해 있습니까? 아니면 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까? 겸손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사시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눈물을 드렸습니다.

본문 3절에서 “히스기야는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사람에게 고귀한 액체가 3가지 있습니다. 피와 눈물과 땀입니다. 사람은 운동을 하면 땀이 납니다. 열심히 일하면 땀이 납니다. 땀은 우리가 운동을 했다는 확실한 증거요, 열심히 일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것은 대부분 슬픔과 회개의 눈물입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한 회개입니다. 또한 그의 눈물은 하나님의 간절한 도움을 바라는 눈물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병자들이 주님을 찾을 때 외친 말이 “주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입니다. 히스기야의 눈물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외침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눈물은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진실한 눈물의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의 기도, 눈물의 기도를 보기 원하십니다. 

셋째, 히스기야는 기도 응답이 올 때까지 끝까지 기도했습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응답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성을 나가기도 전에 하나님은 그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히스기야는 기도를 통해서 응답받아 그의 생명이 15년이 연장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기도를 듣기 원하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때에 응답이 없으면 기도를 멈추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께 진심으로 기도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만이 도우시는 분임을 인정하는 사람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예레미야 33장에서 하나님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향해 마음을 다해 눈물로 기도하고,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도움을 보게 됩니다. 응답이 올 때까지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지 않는 민족보다 기도하는 한 사람이 강합니다. 이 시대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위해, 가정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승리하며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만을 바라며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눈물로 기도하며 응답이 올 때까지 기도하여 주님이 주신 기도의 사명을 감당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박기현 목사

<서천 문산교회>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