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예수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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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왠지 이 세상은 얼마나 살기가 힘든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 다가올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인가? 코로나라고 하는 몹쓸 질병이 지구를 뒤엎고 있었으며 전세계적으로 약 2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전염이 되어 고통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주일날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 주일에도 교회를 못가고 듣지도 못했던 비대면 예배라 해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어렵고 힘들 때에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힘든 모든 과정들을 극복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시어 즐겁고 기쁜 은혜의 삶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죄를 짓고 또 짓고도 죄의식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들의 많은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죄 많은 인간들로 하여금 고난과 고통을 받으셨으며 결국에는 십자가에 달려 손과 발에 대못을 박고 옆구리에 창을 찔러 죽게 까지 하신 하나님의 사랑 정말 이루 말할 수 없는 그 사랑을 우리는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은혜로 우리들은 천지 만물의 황금 들판을 걸으며 만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맑고 맑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의 끝이 어디일까 하며 동심의 세계로 빠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건강을 주셔서 사랑스러운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불편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이라고 합니다. 회사원 ‘폴’이 동료들과 함께 맨해튼에서의 출장을 마치고 뉴욕행 비행기를 타려고 거리로 나와 동료들과 함께 택시를 잡으려고 한 모퉁이에 서서 장난기어린 행동들을 하는 중에 마침 기다리던 택시가 와서 서로 앞뒤 안보고 뛰어나가 택시를 타다가 조그만 가판대에 놓여 있던 과일을 쳐서 그만 그 과일이 땅바닥에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동료인 2명은 과일이 땅에 떨어졌든 말든 전혀 관심없이 택시를 타고선 “야, 폴, 빨리 와서 타야 돼. 마지막 비행기 놓쳐. 어서 빨리 타. 폴!”하고 부르는 것입니다. 폴은 “아니야, 너희들끼리 가. 나는 이 가판대에 쏟아진 과일을 주워 올려놓고 갈게.” 

택시는 떠나고 난 후 ‘폴’은 부랴부랴 땅바닥에 떨어진 과일을 주워 가판대에 올려 놓았습니다. 열심히 가판대에 올려놓고 있는데도 가판대의 주인 할머니는 머리를 숙이고 조용히 앉아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과일을 다 올려 놓은 ‘폴’이 이상하다 싶어 가까이 다가가 보니 앞을 못 보는 할머니가 아닙니까? 깜짝 놀라 소경인 할머니에게 “할머니 제가요 땅에 떨어진 과일 다 주워서 가판대에 올려 놓았어요. 그리고요 제가 할머니에게 돈을 드려요. 이 정도면 과일값 보다 많은 돈일 거예요. 놀라셨지요.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하고 돈을 전해 드렸습니다. 

할머니가 그때서야 조용히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시지요?” 깜짝 놀란 ‘폴’이 “어엇, 아닌데요. 저는 예수님이 아니에요. 저는 예수님이 아니에요. 왜 저더러 예수님이라고 하세요?”하고 물으니 앞을 못 보는 할머니가 과일이 우당탕 바닥으로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하면서 내가 하나님께 마음 졸이며 기도드리면서 “‘예수님을 빨리 보내 주십시오’라고 간곡히 기도드리고 있는 중에 예수님이 오셔서 나를 도와 주셨잖아요”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할머니는 “분명 당신이 예수님이 맞아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또 인사를 하십니다. “네 저는 예수님이 아니고요. 교회에 다니는 청년이에요”하고 할머니를 살짝 안아드렸습니다. 

‘폴’은 그날 저녁 호텔에 가서 자고 이튿날 아침에 뉴욕으로 갔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누구에게든 “예수님이세요?” 귀한 소리를 들은 적이 있었나요. 아니면 “목사님이세요, 장로님이세요, 집사님이세요, 권사님이세요”라는 말씀을 들어 보신 일이 있으셨나요. 

요즘 한국교회가 심히 어렵고 교인 수가 준다고 다들 걱정하고 있습니다. 요즘 사회인들이 교회를 적시하고 왠지 모르게 신뢰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면서까지 사랑의 말씀을 주셨는데 교회가 사랑이 없다고들 하네요. 교회가 정말 사랑이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교회를 바라보는 눈들이 싸늘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말로 전도하는 것에는 22%이며, 행동으로 전도하는 것에는 78%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교회는 사회인들에게 사랑의 교회로 그리고 정직한 하나님의 교회로 거듭나는 교회로 소문난 한국기독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난 사랑의 교회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심영식 장로

<태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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