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삶은 태생적 한계에서 벗어나 부모의 슬하에서 어느 정도 성숙도를 더하며 자신의 현재와 주위 환경과 또 다른 남을 비견하며 더 좋은 여건과 환경, 그리고 자신만이 추구하는 미래를 꿈꾸게 되는 것이 인간이 지니는 보편적인 가치관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나는 젊은이들에게 첫째 꿈과 야망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그 시기는 우선 나이가 젊을수록 좋다.
자기만의 꿈을 갖고 목표를 위한 도전의식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고 남다른 성취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결코 남과의 비교 우위나 말로만 장래를 내세우지 말고 우선 스스로 목표와 이상을 위해 한 가지씩 실천하는 자만이 성공의 열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인생의 수명을 백년이라고 보면 부모로부터 독립해 일가를 이루고 늙고 병들어 자신을 보전하기 힘든 시기를 빼면 과연 삶의 질과 미래 지향적인 희망적 견해를 갖고 자기 성취도를 이루며 살 수 있는 나이는 얼마 되지 않는다. 현재의 위치와 안위에 만족하면 결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늘 뜻과 새로운 비전을 확고히 하고 먼 미래를 향해 소신껏 뚜렷한 목표를 위해 전력투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고통과 시련, 감내할 수 없는 실의와 좌절이 함께 하더라도, 나폴레옹이 말한 ‘내 사전엔 불가능이 없다’는 신조로 우선 철저히 자신을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신념보다 우선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가장 어려운 것을 극복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옛 성인들은 말하고 있지 않은가.
50%의 가능성만 있으면 우선 도전해 보라고 나는 권하고 싶다. 주위 환경과 여건, 자신의 현재의 처지를 비견하며 요행을 바라거나 지레 겁먹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꿈은 원대하고 클수록 좋지만 우선 자기의 미래관에 부응하고 성취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것이어야 한다. 물론 이 꿈은 나이가 들수록 주위의 환경과 여건, 그리고 입지와도 관계가 있지만 하나의 결실과 수확으로 가는 과정은 그 어떤 목표와 자존심으로 도전할 수 있는 패기가 우선 있어야 된다는 뜻이다.
첫 번째로 그 확고한 시기는 당사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성년을 앞둔 스무 살쯤의 나이가 가장 적기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기초 공부를 마치고 대학 진학 때쯤은 어느 정도 세상을 보는 눈과 사람을 분별하고 주변을 의식하는 지혜와 이해가 교차하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자신의 눈과 귀로 나름대로 세상을 바라보는 식견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면 전공분야 선택은 참으로 필수적이다. 자신의 진로와 방향에 막대한 영향을 가지므로 자신의 개성과 특성, 그리고 목표 지향적인 이상이 시대에 맞는 적기임을 분별하는 혜안의 척도임을 분명 인지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이런 현황을 잘못 직시하거나 실기하면 많은 시간을 낭비한 뒤에야 또 다시 진로를 수정하거나 새로운 전공 분야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낭비의 시간과 맞닥뜨리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곧 금이 아닌가.’ 처음부터 선택의 수위를 더욱 면밀히 하며 자기 적성과 향후 뚜렷한 미래관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야말로 성공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자기만의 뚜렷한 향방을 결정했다면 전력투구해야 함은 물론 관계되는 많은 서적들을 탐독하며 지혜와 학문을 쌓고 비슷한 일례로 성공한 많은 분들의 조언과 경험담을 듣고 자기만의 독창성을 가미한 개성으로 그 목표를 차근차근 완성해 가는 분별력도 가져야할 것이다.
때로는 좌절과 실패도 경험하며 인내와 고통도 수반되겠지만 꾸준한 노력은 언젠가는 커다란 성공의 마침표로 결실될 것임은 자명한 일일 것이다.
양한석 장로
• 문현중앙교회
• 시인
• 정치학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