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전국장로회연합회 5차 임원회, 주요 사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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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흐르는 헌신과 섬김 다짐”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길근섭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8월 7일 주안교회(주승중 목사 시무) 송도성전에서 제5차 임원회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황원준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김용태 장로 기도, 주안교회 주승중 목사가 ‘고귀하고 거룩한 낭비’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주안교회 당회원 인사, 총무 주길성 장로가 광고했다.
주승중 목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 전,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지극히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붓는 것을 본 가룟 유다는 낭비라고 비난했지만, 예수님은 장례를 준비한 고귀한 헌신이라고 칭찬하셨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낭비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영적 가치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다의 비판은 겉으로는 합리적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자기 욕심에서 비롯된 위선적 비난이었고, 예수님께서는 그런 마음을 꿰뚫어보셨다. 반면 마리아는 계산 없는 사랑으로 예수님께 자신이 가진 가장 귀한 것을 드렸으며 그것이 오히려 복음의 본질, 곧 사랑과 희생, 전적인 헌신을 드러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목사는 “오늘날 한국교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에게도 마리아와 같은 헌신이 필요하다”며 “사랑 없이는 결코 할 수 없는 고귀한 낭비, 계산 없이 주님께 드리는 시간과 열정, 물질과 에너지가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통로가 된다. 세상의 눈에는 비효율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주님의 눈에는 가장 값진 섬김과 예배로 여겨진다. 오늘 우리도 시간과 사랑, 물질과 은사, 섬김과 희생을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낭비의 삶을 살아야 한다. 특히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이 한국교회와 전장연을 위한 헌신과 섬김이 바로 고귀한 낭비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길근섭 장로의 사회로 회장 인사, 서기 안윤선 장로 회원점명, 회장 길근섭 장로가 개회선언, 회록서기 서상국 장로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주길성 장로가 사업경과보고, 장로총람 판매 및 배송분과장 권봉논 장로가 보고, 총무 주길성 장로가 계획보고, 회계 전형구 장로가 회계보고 및 제51회 전국장로수련회 결산보고, 안건심의로 △엘더스쿨 일정 △3·4·5대 장로 시상식 △선거관리위원회 상정 안건 △회칙개정위원회 상정 안건 △제6차 임원회 및 장소 허락의 건 △제54회 정기총회 장소 선정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어 총무 주길성 장로가 광고, 회장 길근섭 장로가 폐회선언, 수석부회장 이영묵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전장연은 제18회 엘더스쿨을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3일(목)까지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날 제4차 실행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제18회 엘더스쿨시 3·4·5대 장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말레이시아 선교 사역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회장 길근섭 장로는 “삼복의 무더위 속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임원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가 우리의 육신을 피곤하게 하지만 우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라며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영적으로 더욱 성령 충만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8월 한달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영육이 강건하고 만사형통하길 바란다. 또한 우리 모두가 다시 세상의 빛으로 나아가, 주님의 사랑과 진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53회기 주제처럼 믿음의 빛으로 어둠을 밝히며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자”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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