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동부지역장로협의회, 26회 하계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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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리더십과 예배 회복, 한국교회 소망의 열쇠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 황병국 장로)는 지난 8월 22일-23일 양일간 아젤리아호텔(비슬산 유스호스텔)에서 제26회 하계수련회를 성료했다.
회장 황병국 장로는 “오늘날 교회와 성도가 직면한 영적 어두움 속에서 장로님들은 그 빛을 지키고 비추는 귀한 사명을 부여 받았다”며, “이번 수련회가 그 사명을 새롭게 확인하고,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재무장해 다시금 세상 한복판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빛은 혼자 있을 때보다 함께 있을 때 더 강하게 빛나기에 수련회를 통해 연합이 더욱 굳건해지고, 영남지역 17개 노회의 모든 교회가 부흥과 선교, 연합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황병국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진병호 장로 기도, 서기 김용기 장로 성경봉독, 임원 및 지노회 회장 일동 특송, 총회 부총회장 정훈 목사가 ‘예수님 제자의 길’ 제하 말씀, 회계 김시용 장로 봉헌기도, 새빛교회 차형은 권사 특송, 정훈 목사가 축도, 장로회가를 제창했다.
부총회장 정훈 목사는 “양이 이끄는 사자 백 마리는 힘을 발휘할 수 없지만, 사자가 이끄는 양 백 마리는 강력한 힘을 가진다”며, “장로 한 명의 올바른 리더십이 교회의 영적 에너지를 일으키고 훌륭한 목회자를 세운다”고 말했다.
정훈 목사는 “예배와 섬김의 본질 회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제자들의 발을 씻기고 성찬식을 행하신 것처럼, 예배는 영적 능력의 근원이며 발을 씻기는 삶은 죄인을 품고 섬기는 행위이다. 교회는 의인을 자랑하는 곳이 아니라 더러운 발을 씻어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훈 목사는 “장로의 자세로 ‘무릎 꿇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다른 사람을 무릎 꿇리려 하면 분쟁이 일어나지만 내가 먼저 무릎을 꿇으면 주님이 역사하신다. 장로님들이 예배의 본을 보이고 섬김과 회개로 교회를 살릴 때 한국교회는 다시 소망을 품게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환영의시간에는 수석부회장 김부종 장로의 사회로 회장 황병국 장로 인사 및 내빈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길근섭 장로 격려사,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류재돈 장로, 서부지역장로협의회장 김종인 장로, 중부지역장로협의회장 문국진 장로, 이북지역장로협의회 수석부회장 양평섭 장로가 축사, 경북노회장 신경희 목사 환영사, 수석부회장 김부종 장로가 전회장 소개, 장로노회장 소개, 노회별 인사, 총무 임천수 장로 광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길근섭 장로는 “말씀을 통해 신앙을 새롭게 하고, 형제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하나됨을 확인하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이 만남이 동부지역장로협의회의 연합과 교제의 기쁨을 더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 든든히 세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길근섭 장로는 “수련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의롭고 정직한 삶으로 풍성히 부어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의롭고 정직한 삶으로 다시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며, “수련회를 통해 서로를 세워주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모습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영남지역노회협의회장 류재돈 장로는 “정치적 혼란을 뒤로하고 다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라며, “교회는 방향을 잃고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통해 놀라운 은총을 부어주심을 믿고, 이 사회에서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은혜의시간에는 대전중부교회 송경호 장로(전도왕협의회장)가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라떼 목회’라는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다. 또한힐링과 회복의 시간은 음악선교사 지노박 선교사가 ‘부르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가졌다.
폐회예배는 회록서기 김광택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기우 장로 기도, 부회계 윤영호 장로 성경봉독, 하늘소망교회 서범기 목사가 ‘다시 빛나는 등대되어’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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