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총회주일을 맞으며 (행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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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첫 주일

오늘은 총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락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10회 총회를 기억하며 지키는

전국 교회가 참여하는 총회주일이어라.

사도행전에서 시작된

초대교회 예루살렘 공의회는

모세의 율법을 두고

여러 지도자들의 변론이 있었던

그때 그 일들을 총회로 모여

아름다운 결의를 이루어 낸 것이

오늘의 교단의 전통을 이어감이어라.

복음의 바른 질서를 세우기 위해

법과 규칙을 만드느라

바리새파 사람들의 아집을 두고도

베드로는 고넬료를 만남으로 

온 세상을 향하는

이방 선교의 꿈을 펼치는 결정이어라.

사도들과 장로들이 

예루살렘 한 곳에 모여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의논한

그때 그 전통이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 역시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온 뜻있는 총회이어라.

총회는 교회의 법을 다루고

전국의 69개 노회를 다스리고

그 산하의 교회들을 보호하는

성경 말씀에 중심을 두고

이단과 사이비를 막아내는 결정이

우리가 오늘 다함께 지키는 총회주일이어라.

총회주일을 맞이하면서

전국 교회들은 오늘을 뜻있게 맞고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에 동참하는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로 모두 하나가 되리라.

<시작(詩作) 노트>

매년 9월 첫째 주일은 ‘총회주일’로 지킨다.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으로 동참해 총회를 후원하는 주일이 금년은 9월 7일 주일이다. 사도행전 15장 6절에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란 그 모임이 예루살렘 공의회였다. 오늘의 총회, 시작인 것이다. 금년 총회는 110회째로 서울 영락교회에서 9월 23일(화)~25일(목)까지 모일 예정이다. 이번 주일 총회주일엔 총회를 위해 기도하고 헌금으로 총회 사업을 돕는 주일이다. 총회는 우리 교단 헌법을 다루고 대국가, 대사회를 향한 총회 규칙과 선교를 다루는 뜻있는 주일인 것이다.

김순권 목사

<증경총회장•경천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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