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헌신으로 한국교회 새 길 열 것
본 교단 110회 총회 정훈 목사 총회장 취임감사예배가 지난 9월 28일 여천교회 사랑예배당에서 거행됐다.
감사예배는 총회 서기 김승민 목사의 인도로 전국장로회연합회 증경회장 류재돈 장로 기도, 여수노회장 박영호 장로 성경봉독, 여천교회 성가대 특송,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가 ‘신앙인의 세가지 믿음’ 제하 말씀을 전했다.
증경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우리의 믿음도 알곡 같은 믿음, 싸래기 같은 믿음, 쭉정이 같은 믿음이 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소명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섬김으로 감당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 신앙이다. 확신 있는 알곡의 믿음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사랑에는 관심과 배려 용서가 있으며 이런 사랑이 교회 안에 감사의 꽃을 피운다. 정훈 목사가 총회장으로 섬기는 기간 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한국교회에 사랑과 감사의 꽃이 만발하길 축원한다”고 했다.
이어 감사영상 시청,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격려사, 직전총회장 김영걸 목사·전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도림교회 정명철 목사·정기명 여수시장이 축사, 여수안산교회 양해룡 장로가 서예 작품을 총회장 정훈 목사에게 전달, 박소은 교수가 축가, 110회 총회 임원 인사, 총회장 정훈 목사 인사, 여천교회 강승원 장로 광고, 전 장신대 동문회장 박진철 목사가 축도했다.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총회장 정훈 목사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이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를 살리는 힘이 되어 더욱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여천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와 동역이 함께할 때 하나님께서 더 큰 부흥과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이며, 이 사명을 통해 한국교회가 새롭게 세워지고 세계를 향한 복음의 빛을 더욱 밝히 비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전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총회장 정훈 목사와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함께한 친구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여 한국교회를 섬기게 하신 줄 믿는다”며 “정훈 목사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한국교회를 잘 이끌며 역사에 남는 훌륭한 총회장이 되실 것”이라고 축하했다.
전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는 “총회장 정훈 목사님의 지도력 아래 교단이 신학적 깊이와 영적 갱신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공동체로 세워지고, 새로운 시대적 과제 앞에서 영적 리더십이 한국교회 연합과 갱신을 이루길 바란다”고 했다.
정명철 목사는 “정훈 목사와 여천교회의 꿈은 이제 시작이다. 한국교회를 새롭게 만드는 꿈, 여천교회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꿈, 한국교회를 회복시키고 사회적 약자 섬김의 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장 정훈 목사는 “저는 항상 부족한 목사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기도와 격려 덕분에 총회장이라는 큰 은혜를 누리게 되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여수노회와 임원, 목사님들의 헌신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도가 총회장직을 성실히 감당하는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훈 목사는 “앞으로 전임 총회장님들의 사역을 이어받아 최선을 다하고, 세상의 신뢰를 받으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고 밝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