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목회의 이론과 실제

쿰란출판사에서 펴낸 이 책은 우리가 교회를 어떻게 이해하고 목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다시 묻는 신학적 선언이자 실천적 여정의 나침반이다. ‘마을목회야말로 목회의 본질’이라 말하는 저자가 지역 공동체 속에서 교회 밖 이웃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교회들을 위해, ‘함께 살아가는 교회’를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써 내려간 안내서이다. 독자들이 책을 덮을 때쯤에는 교회와 마을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그 속에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팬데믹 이후,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놓인 교회가 스스로를 다시 정의하며 교회의 존재 이유를 되새겨 봐야 한다. 그리고 그 답은 ‘마을과 함께 살아가는 교회’라는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것”이라며, 본 교단 총회 한국교회연구원에서 발간한 ‘마을목회 시리즈-마을목회 개론’과 ‘마을을 품고 세상을 살리는 교회’ 두 권의 책을 발췌 및 인용해 이 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을목회로 인한 교회의 부흥과 마을의 변화와 목사 개인의 성장을 후배 목회자들과 나누고 싶어 학자 및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가 경험하고 느낀 생각을 정리했다”며 △바른 교회, 바른 목회론 △마을목회에 대한 정의 △마을목회의 필요성 △마을목회의 유형 △마을목회의 방법론 △마을목회의 성공 사례 등의 내용을 10개 장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추천사를 통해 “마을목회를 꿈꾸는 목회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실행의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지침서”라고 평가하며 “예수님의 목회 방식이라 할 수 있는 마을목회를 통해 행복한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 한국교회연구원 원장 노영상 목사는 “마을목회의 정의와 원리뿐 아니라 실제 사례와 적용 가능한 방법들을 풍성하게 소개하는 책”이라며 “이 책이 한국교회 목회의 새로운 물꼬를 트는 데 커다란 기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