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NCCK,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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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응답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중 목사)는 지난 11월 12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한국교회의 경청과 응답’ 주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후속토론회 종합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앞서 9월 1일 광주, 9월 22일 대구에서 개최된 후속토론회에 이어 전체 일정의 마지막 순서로서, 선언문이 제시한 15개 사회 의제를 분야별 주제로 나누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100주년 사회선언의 신앙과 실천을 시대 안에서 지역과 함께 성찰하고 응답하는 공론의 장으로 이뤄졌다.
토론회는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남기평 총무 사회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백충현 교수가 ‘선언문의 신학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발제, 천안살림교회 최형묵 목사와 이화여대 송진순 박사가 ‘선언문, 현장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응답 발제, 분야별로 △신자유주의 분야 한국교회인권센터 이성철 사무국장 △젠더·세대 분야 NCCK 청년위원회 이지혜 부회장 △화해·통일 분야 청암교회 한세욱 목사 △기후 분야 예장생태선교운동본부 총무 이현아 목사가 각각 패널토론,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남기평 총무가 실천 제안 요약 및 폐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발표와 토론에서는 ‘복음의 사회적 문법을 교회가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는 신학적 성찰, ‘청년·여성·이주민 등의 목소리가 교회 내에서 더욱 반영되어야 한다’는 현장 제안, ‘사회선언문이 현장 목회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소책자·해설서 등 후속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는 등의 실천적 요청들이 공유되었다. 또한 교회의 사회참여와 신학 사이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복음·교회·예수 그리스도의 사회적 관계성을 재조명하고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에큐메니칼 정체성 회복을 위한 교육 및 자료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NCCK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이 단지 선언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 목회와 신학, 평신도 실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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