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구세군, 인도네시아 수해 긴급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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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지난 12월 4일 인도네시아 이재민들을 위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과 태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과 기록적 폭우로 인해 12월 2일 기준 인도네시아에서만 604명이 사망하고 464명이 실종됐다. 1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주택이 파괴되고 교량과 도로가 무너지면서 많은 마을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됐다.
현지 인도네시아 구세군은 피해 직후부터 수마트라 섬 현장에 투입돼 긴급구호를 진행하고 있다. 접근이 어려운 고립 지역에는 보트와 임시 차량을 이용해 생필품, 식료품, 의약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집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쉼터를 설치하고 있다.
특히 홍수로 오염된 환경에서 가장 시급한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옥상에서 하루 넘게 구조를 기다렸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생필품 부족과 오염된 식수, 위생 악화로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개인 후원은 물론 기업 기부도 가능하며,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금액은 현지 구세군과 협력해 피해민 긴급구호 및 재건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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