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네버엔딩스토리’ 선보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 장로, 이하 사랑의장기기증)는 지난 11월 29일 엠스테이지에서 송년행사 2025 리본데이(Re-born day)를 개최했다. 이날 생존 시 장기기증인,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및 후원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랑의장기기증 김소정 국장 사회로 이사장 유재수 장로 인사, 김동엽 상임이사가 2025 리본팔찌 캠페인 리뷰 및 사업보고, 홍보대사 김보민 성우가 생명나눔 낭독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푸른 별’ 낭독, 홍보대사 김보민 성우·엠스테이지 김인성 대표·신장기증자 백창전 씨·신장기증자 도너패밀리 김충효 씨·후원회원 송승철 씨가 생명나눔 스토리 토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사장 유재수 장로는 인사를 통해 “리본은 매듭을 지어 서로 분리되어 있던 것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의미와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생명의 매듭을 통해 누군가가 새로운 삶을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며 아름다운 생명나눔의 미래를 위해 힘찬 걸음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뮤지컬 기획사 엠스테이지의 재능 기부로 완성된 생명나눔 창작 뮤지컬 ‘네버엔딩스토리’ 공연이 이어졌고, 리셉션에서는 푸드코트 운영과 생명나눔 굿즈 마켓, SNS 홍보 이벤트, 반짝! 두근! 생명그린 그림 책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네버엔딩스토리 뮤지컬은 아내를 뇌사로 떠나보낸 도너패밀리 김충효 씨와 신장이식자 홍효순 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뮤지컬이다. 실제 주인공인 두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엠스테이지 배우들은 장기기증을 통해 생명과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