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저일 생각하니] 한국장로문인협회 문서 선교활동 은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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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은혜와 사랑으로 1996년 4월 4일 한국장로신문사 사무실에서 장로 8분이 발기인이 되어 창립된 한국장로문인협회 회칙에 그 목적이 잘 나와 있다.

‘본회는 기독교문학의 향상 발전과 민족의 복음화에 힘쓰고 국민정서의 함양과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친교를 통하여 친목을 도모함에 있다’.

1998년 5월에 발행된 ‘장로문학’ 창간호에 위와 같은 목적을 발표하고 한국장로문인협회의 창립을 위해 함께 발기한 8인 장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강석호(기감 연희감리교회), 김상태(예장통합 면목교회), 김장호(예장통합 해방교회), 노익성(예장통합 청량리중앙교회), 오동춘(예장합신 화성교회), 원익환(예장통합 남가좌교회), 윤주흥(기성 화곡교회), 호병규(예장대신 평화교회).

위 발기인 8명 장로 중에 회장 김상태, 총무 호병규로 선임하고 발기인 8명 모두를 중앙이사로 선임했다. 1996년 5월 9일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부회장 윤주흥 장로로 선임하고 각 장르 분과 회장은 시 노익성, 시조 오동춘, 수필 강석호, 아동문학 김장호, 희곡 원익환 장로 등으로 선임했다. 그리고 고문으로 김재호 장로신문 발행인을 비롯 김지향, 유승우, 이상보, 이성교 등 대학교수 장로들을 추대했다. ‘장로문학’ 창간호는 1998년 5월 25일 교음사(사장 강석호)에서 발행했다.

작품 참여 장로 41명 회원 주소록에 51명이 수록되어 있다. 이렇게 발족되어 29년간 꾸준히 발전해 온 우리 장로문인협회의 힘찬 발전은 역대 회장 장로들의 물심양면 노고와 회원들의 기도가 크게 뒷받침된 것이다. 한국장로문학상 역대 수상자는 제1회(199)에 노익성(시), 이상보(수필), 윤주흥(수필) 세 장로 수상을 비롯 2025년 제29회 이장우 장로에 이르고 있다. 

2025년 12월 10일 장로문인협회는 ‘장로문학’ 33호 발간 기념 및 제29회 총회를 열었다. 그간에 계절에 따라 인천, 경주, 양주, 이천 등으로 문학기행도 갔다. 한글회관이나 화성교회 기타 장소에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시낭송회도 열었다. 이상보 박사의 선교기행 수필과 함평의 김철수 아동문학가의 어린이사랑 잡지 발행은 문서 전도 활동에 도움이 컸다. 한국장로문학회 창립 장소인 한국장로신문사 편집국장을 역임한 원익환, 유호귀(사장 역임) 장로의 공로가 크다. 

특히 유호귀 8대, 9대 회장은 장로신문에 장로 회원들의 시, 수필, 소설 등의 작품을 발표하게 자주 기회를 열어 주었으며, 장로 동정 기사도 실어 주었다. 무엇보다도 1915년 11대 김광한 회장의 건의에 따라 장로신문 신춘문예작품을 모집해 오동춘(시), 호병규(수필), 강석호(평론) 세 분의 심사결과 18명이 등단해 은혜롭게 한국장로문인회 회원이 되었다. 회원 확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유호귀 장로는 김상태, 오동춘, 박이도, 원익환, 하재준, 양한석, 최석산 장로 등에게 다양한 내용의 글을 각각 쓰도록 권면해 주었다. 

장로신문과 유호귀 장로의 큰 공로에 회원들의 마음은 고맙기 그지없다. 광주 마정선 장로의 신앙시가 자주 발표되었다. 14대 오성건 장로, 15대 이정균 장로도 한국장로문인협회를 획기적으로 부흥 발전시켜 준 공로가 크다. 

역대 회장은 1, 2대 김상태, 3대 윤주흥, 4대 강석호, 5대 호병규, 6대 박영희, 7대 오동춘, 8, 9대(3년) 유호귀, 10대 김광영, 11대 김광한, 12대 박철현, 13대 김의호, 14대 오성건, 15대 이정균, 16대 이재호, 새회장 17대 하재준 장로에 이른다. 

12월 10일 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 행사 자리에서 회장직을 하재준 장로에게 넘긴 이재호(명성교회) 장로는 다친 다리의 불편 중에도 일을 잘 했다. 우리 한국장로문인협회는 문학을 통해 국내외 전도 선교에 앞장서 힘쓰며 기도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자.

오동춘 장로

<화성교회 원로, 문학박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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