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노회 장로회(회장 오선균 장로)는 지난 1월 24일 복대교회(신조우 목사 시무)에서 ‘가장 세속적인 시대, 가장 성령의 시대(부제 : 장로의 영성과 교회 비전)’ 주제로 2026년 충청노회장로회 제5회 시무장로 영성세미나를 150여 시무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오선균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동군 장로의 기도와 서기 남석우 장로 성경봉독, 복대교회 시무장로 특송, 노회장 신조우 목사가 ‘태초에 하나님이’ 제하 말씀을 전했다.
신조우 목사는 “창세기 첫 세 문장에서 모세가 경험한 하나님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셨다. 그분은 존재 방식대로 공동체를 만들어 내셨다”며 “우리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정신은 사랑이 되어야 한다. 오늘 영성세미나로 모인 장로님들이 공동체를 이끌어 갈 때, 다시 한번 가슴에 사랑을 담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성세미나는 수석부회장 정정희 장로 사회로, 부회장 안득헌 장로 기도, 총무 최경천 장로 성경봉독, 이하경 소프라노 특송, 주안대학원 대학교 유근재 총장이 ‘가장 세속적인 시대, 가장 성령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유근재 총장은 “앞으로 한국교회의 선교 방향성을 진단하면 기독교 중심이 북방에서 남방으로, 에큐메니컬로, 복음주의에서 오순절 주의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며 “한국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려면 변화된 세상과의 융합이 필요하다. 본질은 성령님께 의지하고 음악, 시설, 교육, 상담 등과 같은 교회의 비본질적인 요소들은 시대에 맞게 모두 바꿔서 생장, 성장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하나님이 움직이는 대로 이 시대를 이끌어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청노회 장로회는 오는 3월 2일 부부동반 선교지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충청지사장 강호준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