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특성 고려… 교육적 공백 최소화 목적

설리번학습지원센터(센터장 노형지)는 지난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시각장애 유아·초등학생 방학교실 ‘옹기종기놀이터’와 ‘아리소리 민요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방학교실 프로그램은 2026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 공모사업 ‘꿈 찾아 드림(Dream) Ⅲ’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시각장애 유아 프로그램 ‘옹기종기놀이터’는 미취학 시각장애 유아를 둔 4가정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중 단체 놀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취학 시각장애 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놀이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촉각과 청각, 신체 감각을 활용한 활동을 중심으로 요리교실 및 촉감연극교실 등이 진행되어, 이를 통한 신체 감각의 통합적 발달을 도왔다.
시각장애 초등학생 프로그램 ‘아리소리 민요특강’은 시각장애 초등학생 6명을 대상으로, 민요 합창 중심의 초등 방학 특강을 운영했다. 단체 합창 활동을 통해 음악 관련 흥미를 키우고,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 기회를 제공했다.
노형지 센터장은 “방학 기간은 시각장애 아동에게 교육과 돌봄 지원이 모두 중요한 시기”라며 “유아와 초등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공백을 줄이고자 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