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 책임 있게 세워갈 것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찬덕 장로) 85회기 임원단은 지난 2월 3일 총회(총회장 정훈 목사)와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영묵 장로)를 비롯한 유관기관 등을 예방했다.
먼저 전장연을 방문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문병효 장로가 85회기 임원 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총무 임미경 장로가 54회기 임원소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영묵 장로가 기도 후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찬덕 장로 인사, 양기관 총무가 사업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영묵 장로는 “오늘의 만남은 단순한 방문이나 인사 차원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신 선교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전국장로회연합회는 남선교회와 함께 기도로 동역하고 서로를 든든히 세워주는 연합의 관계 속에서, 말씀 앞에서 먼저 새로워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함으로 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 있게 세워 가는 일에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찬덕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총회 산하 기관으로서 선교 교육을 본래의 목적사업으로 삼아 교육과 봉사,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85회기를 맞아 ‘선교를 목적에 둔다면 우리가 직접 가지 못하더라도 보내는 사역에 충실해야 한다’는 기도 가운데 요한복음 20장 21절 말씀을 따라 ‘나도 보내노라’를 주제로 정했다”며 “특히 100주년과 102주년을 지나며 필리핀 빈민촌에 기념교회를 세운 것은 뜻깊은 결실로, 현지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교회 건축과 단열 공사 등 실질적 지원의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85회기는 일회성 후원이 아닌, 센터 교회와 선교 기반을 지속적으로 세워 현지 사역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중점 선교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와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양 기관이 합력해 선을 이루어 교단과 한국교회 발전을 위해 섬겨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양 기관이 함께 정보 공유와 협력관계 발전을 이루어 가기로 했다.

이후 총회를 방문한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총회장 정훈 목사와 사무총장 최상도 목사를 예방하고, 85회기 주제와 목적사업을 설명하며 인사를 나눴다.
총회장 정훈 목사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눈에 띄게 성장하며 활력을 회복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남선교회는 총회 산하 공식 기구로서 교단을 떠받치는 중요한 축인 만큼, 각 노회 남선교회가 다시 힘을 얻고 농어촌 교회의 현실적 어려움까지 함께 고민하며 교회의 미래를 살리는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남선교회는 선교·교육·봉사를 주 목적사업으로 삼아 필리핀100주년 기념교회를 중심으로 센터교회 지원과 단열 공사 등 현지 실정에 맞는 실질적 선교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와 목적사업을 통해 교단 내 유일한 산하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지속적으로 감당해 갈 뜻을 밝혔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