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환경운동연대(상임대표 인영남 목사, 이하 기환연)는 지난 2월 6일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네홀에서 ‘2026 올해의 녹색교회’ 설명회 및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설명회 및 기자 간담회는 기환연 김영한 사무총장 사회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박승렬 목사 인사, 김영한 사무총장이 녹색교회 소개, 녹색교회 네트워크 총무 이택규 목사가 녹색교회 네트워크 소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승렬 목사는 “기후위기를 넘어 기후 붕괴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 기환연과 녹색교회 네트워크가 붕괴되어 가는 생태계에 부활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더 큰 꿈과 더 열심을 다해 탄소중립의 전초기지가 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창자가 되는 교회를 꿈꾼다. 생태적 등대, 생태 회복의 기관차로 열심히 임하겠다. 세계 만방에 생태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국교회 모두가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올해의 녹색교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되어 예배·교육·봉사·선교·조직 등 교회 전반에서 생태정의의 실현을 통해 창조세계를 보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대표적이고 모범적인 교회를 선정해 시상하는 사역이다. 오는 회원교단 소속 교회는 소속 교단의 생태환경 관련 부서로, 그 외 교단 및 교회의 경우는 기환연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와 자료를 바탕으로 녹색교회 선정위원회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심사한다. 선정 기준은 △각 교회 생태환경활동 △녹색교회 실천점검표 △추천서 등이며 오는 3월 9일까지 신청을 받고 오는 5월 19일 환경주일연합예배 현장에서 상패와 기념품을 전달한다.
특별히 이번엔 녹색교회 대상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사전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녹색교회 소개 및 생태영성과 선교 등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