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박경수 목사)는 지난 2월 12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19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2024학년도 후기 및 2025학년도 전기 졸업생이 대상이며, 신학대학원 학위수여자는 2024학년도 후기 5명, 2025학년도 전기 256명으로 총 261명이다.
예배는 경건교육처장 고원석 교수의 인도로 이사 황명환 목사 기도, 감사 유봉환 장로 성경봉독, 콘서트콰이어 특송, 총회장 정훈 목사가 ‘다윗의 후예들’ 제하 말씀, 이사장 김경진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장 정훈 목사는 “과거 이 땅 대한민국에 그리스도인은 소수였으나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았고 이 나라를 움직이는 막대한 영향력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몇십 배의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곤 하지만 오히려 세상이 교회를 염려하는 안타까운 시대가 되었다”며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나아간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린 기적의 역사를 기억하자. 비록 물맷돌 하나를 가지고 나가더라도 하나님 앞에 순종으로 나아가면 홍해를 가르고 하늘에서 만나가 쏟아지고 바위에서 물이 나오는 역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정훈 목사는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 23:4)고 고백했다”며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고난과 시련을 통해 우리를 단련시키시고 사용하실 것이다. 목회의 길을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분명히 고난의 순간들이 다가올 텐데, 절대 두려워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그 고난의 파도를 넘어 더 큰 은혜와 축복의 바다를 향해 극복하고 나아가는 승리의 사람들, 다윗의 후예들이 되기를 응원한다”고 했다.
학위수여식은 하경택 신학대학원장 사회로 김진명 대학교학처장 학사보고, 총장 박경수 목사가 학생들에게 증서 수여 및 시상, 총장 박경수 목사가 졸업 권설, 박경수 목사가 총회장 정훈 목사에게 목사후보생명단 제출, 송용섭 총동문회장이 총동문회입회선언, 박재학 동문회장이 동문회입회선언, 김경은 여동문회장이 여동문회입회선언, 전만영 목회전문대학원 동문회장이 목전동문회입회선언 후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총회장상 문희연(신대원 신학과) △총장상 김현민(신학과) 공예은(기독교교육과) 마예원(교회음악학과) 한가람(목회전문대학원 목회신학박사) △이사장상 이운호(신대원 신학과) △최우수논문상 염의섭(신학박사) 서대인(목회전문대학원 목회신학박사) △우수논문상 정세일(신학석사) △총동문회장상 이장원(신대원 신학과) △동문회장상 양동현(신학과) △여동문회장상 김지혜(신학박사) △목전 동문회장상 이창열(목회전문대학원 목회신학박사).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