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북노회 구파발교회(김춘곤 목사 시무)는 지난 2월 11일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구파발교회 산하 ‘오병이어 반찬 나눔팀’이 은평어르신 돌봄 통합 지원센터와 함께 지역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 됐다.
구파발교회 봉사자들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떡국 떡과 진한 사골 국물, 정갈하게 준비된 3종의 밑반찬(전, 잡채, 샐러드 등)으로 구성된 120세트를 직접 포장해 전달했다.
김춘곤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드시며 이웃의 사랑을 느끼는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구파발교회는 201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년차를 맞았다. 오병이어 반찬 나눔팀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오고 있다.
나눔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년 설마다 어르신들께 나눔의 기쁨을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이운성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