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교회 석조예배당, 제51호 사적 지정

총회 역사위원회(위원장 정경호 목사)는 지난 3월 6일 도화교회(김근철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총회지정 한국기독교사적 제51호 지정예식 및 교회설립 100주년 기념 현판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순서노회장 정찬동 목사의 인도로 전 부노회장 주광중 장로 기도, 서기 박현규 목사 성경봉독, 전 노회장 황점선 목사가 ‘하나님이 함께하신 교회’ 제하 말씀, 도화교회 최초 석조예배당 건축자 故 목영석 목사 차남 목원배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 역사위원회 주관 지정식에는 서기 소종영 목사의 사회로 ‘도화교회 석조예배당 사적 지정’ 경과보고,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가 사적소개, 위원장 정경호 목사가 사적 지정공포 및 지정서 전달 후 권면했다.
축하의 시간은 도화교회 김근철 담임목사 사회로 한국기독교유산협의회 회장 정경호 목사가 회원교회 기념동판 및 인정서 전달, 총회장 정훈 목사·크리스찬NGO단체 어대준 팀장·고흥군수 공영민 장로가 축사, 신하나 집사 축가, 도화교회 소개 영상 시청, 내외빈 소개, 당회 서기 박옥규 장로가 인사 및 광고했다.
제막식은 도화교회 김근철 목사 사회로 교회 종탑 앞 최초 석조유물 보존 현장에서 사적 지정 동판 및 교회설립100주년 기념현판 제막을 했다.
한국기독교사적 제51호 사적 명칭은 ‘도화교회 석조예배당’으로 소속은 ‘순서노회’, 주소는 ‘전남 고흥군 도화면 오치길 29’이다. 지정근거로는 도화교회 석조예배당은 1954년 목영석 목사가 일본에서 배운 건축기술로 1957~1961까지 교우들이 합심하여 건축한 장방형 예배당으로 한국 개신교 예배당 건축의 변천사를 엿볼 수 있는 교회사적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도화교회 김근철 목사는 “총회로부터 사적으로 지정받은 우리 도화교회가 새롭게 역사의식을 깨닫고, 신앙의 전승을 감당하고 교회의 본질인 영혼을 구원해 제자 삼는 사역에 온 교우들과 한 마음으로 섬길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도화교회는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이했다.
/기사제공 구성조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