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적 가치·도덕 지키는 거룩한 행진 될 것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김운성 목사) 준비위원회(위원장 이용희 교수)는 지난 3월 1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22대 국회 역대 최악 차별금지법 반대’ 주제로 3.28 통합국민대회 개최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은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박소영 대표 사회로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더복있는교회 신상철 목사 기도, 참석자 소개,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 인사,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모두발언,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통합국민대회 목적(취지) 및 행사 소개, 임원인사, 퍼레이드위원장 한효관 대표가 퍼레이드 소개, 청년대변인 김샤론 씨가 성명서 낭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용희 교수는 “차별금지법은 문제점이 많은 악법이다. 그런데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가지고 전 국민의 뜻이 이에 찬성하는 것처럼 거짓을 말하는 사람들이 즐비한 현실이다. 국민들이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진실을 깨우치고 현실을 바로 알 수 있도록 기독언론들이 힘을 모아주셔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박한수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숨겨진 나쁜 의도를 가진 법이다. 언뜻 들으면 좋은 말처럼 들리는 말들을 담아 놓았지만 법을 통과시키기만 하면 그 이후 차마 인정할 수 없는 논리를 내세워 성경적 가르침에 반하고 상식에 반하는 독재적 국가를 만들려는 대국민 사기극이나 다름없다”며 “통합국민대회를 열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개탄스러우나 누군가 해야 한다면 교회가, 우리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성도 여러분이 모두 나와 참석해 주셔서 국민의 올바른 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3.28 통합국민대회는 지난 3월 6일 국회 전문가 세미나를 통해 밝혀진 차별금지법의 법리적 모순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위험성을 바탕으로 전 국민이 행동에 나설 때임을 알리고 차별금지법 반대 여론을 결집해 국회 및 정부에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됐다.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는 “침묵한다는 것은 동조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역대 최악의 악법으로부터 우리 자녀를 지키고 우리 자신을 지키고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으로 옮길 때”라며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에게 진실을 전파해야 한다. 3월 28일 개최되는 통합국민대회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차별금지법(평등법) 발의를 즉각 철회할 것 △성평등 가족부를 양성평등 가족부로 명칭 변경할 것 △생활동반자법안 제정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허용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 △동성혼 합법화 관련 헌법소원을 즉각 각하 및 기각할 것 등을 요구하며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과 그 폐해를 아직도 모르는 국민이 너무나 많다. 3.28 통합국민대회는 단순히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자리가 아니라, 가정을 지키고 다음세대를 보호하기 위해 온 국민이 진실의 방파제로 일어서는 역사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국민의 건강과 가정, 사회적 가치를 파괴하는 차별금지법이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깨어난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단호하게 싸울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고 밝혔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