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으로 깨어 끝까지 대응할 것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김운성 목사, 이하 거룩한방파제)는 지난 3월 28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대한문까지 주최측 추산 약 10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대 국회 역대 최악 차별금지법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거룩한방파제는 진보당 손솔 국회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해당 법안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등을 차별금지 사유에 포함시키고, 이에 대한 반대 의견이나 비판적 표현까지 ‘차별’로 규정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하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신앙·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취지로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
연합기도회 및 예배는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 인도로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가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다!’ 제하 말씀, 아침교회 안석문 목사가 마무리기도 했다.
박한수 목사는 “악하고 음란하고 거짓된 세상 속 우리가 깨어 일어나 어둠을 빛으로 대항해야 한다. 악한 법과 교육과 정치가 이 세상에서 득세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참여해야 한다”며 “각자가 섬기는 교회에서 잠들어 있는 성도들을 깨우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처럼 선으로 악을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무장하는 용기 있는 신앙이 되자. 우리가 스스로 회개하고 정결하게 되어 말씀을 앞세우고 여호와의 이름을 앞세워 나가면 반드시 거대한 악한 세력들도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회장 김운성 목사가 ‘이 시대 칠천명처럼’ 제하 말씀,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가 축도했다.
대회장 김운성 목사는 “우리는 진리를 말하기 위해서, 옳고 그름을 말하기 위해서,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여기 모였다. 차별금지법의 이름은 좋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것이 얼마나 독성이 강한지를 모르는 국민들에게 이 내용을 알려야 한다”며 “하나님을 떠나 즐거움과 쾌락을 가져다주는 바알에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넘어갔지만 그 앞에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의 의인들처럼 가진 것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바로 서야 한다.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모임으로 모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모이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국민대회는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박소영 대표 사회로 국민의례,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공동준비위원장 길원평 교수·전문위원장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 지영준 변호사·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주요셉 대표가 전문가 발언, 청년 대변인 이헌·김샤론 청년이 성명서 낭독,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광고,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한효관 대표 진행으로 퍼레이드 및 워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손솔 의원과 정춘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위헌적이며 반민주적인 차별금지법의 위헌성·반민주성을 규탄하고, 국가와 미래 세대에 끼칠 재앙과 같은 해악을 경고하며, 차별금지법 발의를 즉각 중단·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22대 국회는 국가와 우리 미래 세대를 망치는 위헌적 반민주적 악법인 차별금지법안들의 발의를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신희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