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레싱뮤지컬선교회,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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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길과 사도행전의 감동, 뮤지컬 무대에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천석 규모 공연 예정

좌측부터 김연수 단장, 최민선 작곡가, 고미경 연출, 바울 역을 맡은 박찬규 배우,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은 권성찬 배우, 누가 역을 맡은 이동주 배우

블레싱뮤지컬선교회(대표 최현주, 단장 김연수)는 지난 3월 27일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 국제회의실에서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공연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성령의 임재로 시작된 초대교회의 이야기와 복음을 위해 순종하며 나아간 사람들의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핍박과 두려움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던 복음의 발걸음, 함께 기도하고 함께 버텨 공동체를 세워간 이야기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교회에 다시 한번 믿음과 순종의 의미를 묻고 있다.
아울러 이번 작품은 단순한 성경 재현을 넘어 오늘의 교회와 다음세대 가운데 다시 써 내려가기를 바라는 ‘지금의 사도행전’을 향한 고백을 담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 시작된 복음의 이야기가 삶으로 이어져 ‘사도행전 29장’을 써 내려가는 여정으로 확장되기를 소망하고 있다.
제작발표회는 최정윤 홍보이사의 사회로 사랑의교회 강건우 목사 기도, 블레싱뮤지컬선교회 발자취 영상 시청, 김연수 단장이 블레싱의 시작과 비전, 사역 방향을 소개했다.
김연수 단장은 “이번 제작발표회를 준비하며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이 사역은 블레싱만의 일이 아니라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역임을 깨닫게 하셨다”며 “성경 뮤지컬 콘텐츠를 통해 다음세대와 교회, 선교지를 섬기며 지역교회와 선교 현장을 돕는 문화선교 사역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블레싱뮤지컬선교회가 선 보여온 주요 넘버도 무대에 올랐다. 백승철·류형민·최예권·최규진 배우가 ‘하나님의 바람’을 선보였고, 이예나·최규진 배우의 ‘마리아 찬가’, 이동주·류형민 배우의 ‘사랑으로’가 이어졌다. 이후 ‘The Way, 사도행전’ 주요 스태프와 배우 소개와 함께 작품 제작 과정 및 각오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고미경 연출은 “이번 작품은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 사도들이 걸어간 그 길, 그리고 오늘 우리가 함께 걸어가야 할 믿음의 길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보고 돌아가며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다시 깊이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선 작곡가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밤낮없이 사도행전의 메시지에 몰입해 작업하고 있다”며 “좋은 음악을 통해 복음의 감동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극본을 쓴 김연수 단장은 “사도행전을 읽고 또 읽으며 작품의 장면과 메시지를 깊이 묵상하고 있다”며 “말씀 안에서 받은 은혜를 무대 위에 온전히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무와 바울 역을 맡은 월드 챔피언 크럼프 크루 댄서 박찬규(활동명 넉스) 배우는 “뮤지컬을 통해 인물의 삶을 표현하며 스스로도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하나님께서 올바른 길로 인도하심을 더욱 깊이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 역을 맡은 권성찬 배우는 “제 이름의 뜻처럼 성령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며 “크리스천 작품은 제게 가장 우선되는 사명인 만큼 더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가 역을 맡은 이동주 배우는 “누가는 단순한 전달자가 아니라 모든 사건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관객들에게 더욱 생동감 있고 진정성 있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 주요 넘버도 선보였다. 바울 역의 박찬규(넉스) 배우가 ‘다메섹으로’를 열창했으며, 권성찬 배우와 이동주 배우, 박찬규(넉스) 배우가 함께 ‘함께가리’를 무대에 올렸다. 이후 최현주 대표가 블레싱뮤지컬선교회를 소개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현주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지금까지 블레싱뮤지컬선교회와 함께 동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기도와 사랑, 후원으로 함께해 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다음세대를 세우는 이 사역을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현주 대표는 “오는 8월 무대에 오를 뮤지컬 ‘The Way, 사도행전’을 통해 복음의 이야기가 오늘의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사도행전은 2천 년 전에 끝난 책이 아니라 오늘 우리를 통해 계속 써내려가야 할 이야기인 만큼 많은 기도와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권성찬 배우와 블레싱키즈, 출연 배우들이 함께 ‘주기도’를 선보였다.
한편, 블레싱뮤지컬선교회는 성경을 그대로 뮤지컬로 제작해 공연하고, 이를 다시 콘텐츠로 확장해 다음세대와 교회가 함께 복음을 경험하도록 돕는 문화사역 공동체다. 단순한 공연 제작에 머물지 않고, 성경의 메시지가 삶의 현장과 교회 안에서 살아 움직이도록 하는 데 사역의 방향을 두고 있다.
특히 무대 위 감동을 넘어 한 사람의 믿음, 한 교회의 다음세대, 나아가 공동체의 회복으로 이어지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지향하며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블레싱뮤지컬선교회는 ‘창세이야기’, ‘예수 그리스도’에 이어 이번 ‘The Way, 사도행전’을 통해 초대교회의 이야기와 복음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고 있으며, 공연을 통한 후원과 참여가 복음의 길을 함께 열어가는 동행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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