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소망교도소, 출소 앞둔 수용자들과 사회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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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는 지난 3월 27일 출소를 앞둔 수용자 8명과 직원이 함께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인 경기도 여주 북내면에 소재한 세림주택을 방문해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림주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과 자녀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이다. 현재 여주 세림주택에는 18가구, 50여 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날 수용자들은 그동안 일손 부족으로 방치돼 있던 공동체 창고 정리를 돕고, 시설 주변 환경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 흘리며 봉사에 나선 수용자들은 나눔의 의미와 노동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은 출소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수용자들에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수용자는 “오랜 기간 교정시설 안에만 있다가 이렇게 시설 밖으로 나와 작은 힘이나마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감사했다”며 “출소 후에는 가족을 더욱 사랑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림주택 관계자는 “그동안 정리가 쉽지 않았던 창고를 정리해 주고 주변 환경미화까지 도와줘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수용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원만한 사회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소망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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