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신임회장 강찬성 장로(영등포노회, 목민교회)

Google+ LinkedIn Katalk +

기도와 섬김으로 총동문회 새 비전 세울 것

지난 3월 2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제27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강찬성 장로가 취임했다.
신임회장 강찬성 장로는 “역대 회장님들의 눈물의 기도와 헌신 위에 세워진 총동문회의 전통을 잘 계승하며,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에 걸맞은 더욱 성숙한 동문 공동체를 세워가겠다”고 밝히며 “친목을 넘어 신앙 증진과 선교사명을 함께 감당하며,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는 평신도 지도자 양성에 총동문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강찬성 장로는 “부족한 저를 제27회기 총동문회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며 “전국장로회연합회와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를 위해 기도와 헌신으로 섬겨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각 기수 동문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발전이 가능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새로 선출된 임원들과 함께 손잡고 겸손히 동문회를 섬기겠다”고 했다.
강찬성 장로는 총동문회의 방향에 대해 “단순한 친목을 넘어 보다 성숙한 영적 공동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장로는 “총동문회는 졸업생 상호 간 친목 도모와 신앙 증진훈련, 기독교적 인격 함양, 교단과 사회봉사를 통한 선교사명 감당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27년의 역사 속에서 이제는 친목을 넘어 더 성숙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대적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신앙 증진 훈련과 선교사명을 감당하는 일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각 기수 동문들과도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찬성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이 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도록 총동문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강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 유일의 장로 교육기관으로, 지금까지 2천800여 명의 동문들이 평신도 지도자로 교회와 사회 속에서 귀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로는 “아직도 3만6천여 장로들 가운데 한국장로대학원을 수료하지 않은 분들이 많다”며 “총동문회가 앞장서 주변의 훌륭한 젊은 장로 인재들을 발굴해 입학을 권면하고, 장학금 후원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로 세워가는 역할을 감당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찬성 장로는 이번 회기 주요 사업과 목표에 대해 “역대 회장님들이 이루어 오신 훌륭한 사업은 잘 계승하고, 시대 변화에 따라 보완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더욱 성숙한 방향으로 개혁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히며 계승과 개선, 선교적 확장을 중심으로 회기 방향을 제시했다.
강찬성 장로는 “선교사명을 감당하는 사업으로 선교사 또는 선교단체를 돕는 일도 추진하려고 한다”며 “모든 동문이 함께 연대해 참여와 협력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총동문회 임원들과 기별 동문회장, 총무가 함께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주요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찬성 장로는 한국교회와 나라를 향한 시대적 사명을 강조하며 “오늘의 한국교회가 위기 가운데 있고 나라 또한 분열과 갈등으로 혼란한 시대를 지나고 있다”며 “이러한 때일수록 한국장로대학원 동문들이 함께 깨어 기도하며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감당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권면했다.
또한 “함께 손잡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동문들이 협력해 더욱 든든히 세워져 가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박충인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