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부르시고, 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먼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령의 바람으로 교회마다 새롭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더욱 든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사랑하며 섬기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전하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다음세대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여 믿음의 계승자로 굳게 서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시고, 국민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화합하게 하옵소서. 경제와 사회, 가정과 학교, 교회와 일터마다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게 하시고, 지치고 어려운 이들에게는 위로와 소망을 더하여 주옵소서.
또한 열방을 품고 기도합니다. 아직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구원의 문을 열어 주시고,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모든 민족과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장로로 세움 받은 저희가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 지역사회에서도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시고, 만나는 사람마다 주님의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늘 우리와 동행하시어 맡겨주신 직분과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게 하시고,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오늘도 교회와 나라와 열방을 품고 기도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윤제공 장로
(대전노회 장로회 총무•신흥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