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지엘팜텍, 초록우산에 후원금 500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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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존중 사회기업 될 것”

지엘팜텍(대표이사 왕훈식)은 지난 1월 2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에 미혼모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지엘팜텍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혼자 양육하며 사회적 편견,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들게 생활하는 미혼모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후원 담당자인 류성하 선임연구원은 “앞으로도 미혼모, 한부모(모자)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을 담당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미혼모 가정을 후원해 주신 지엘팜텍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린이재단에서도 미혼모가정 및 저소득가정아동을 위해 보다 많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도에 소재한 미혼모시설 3개 기관을 통해 20가정에 분유, 기저귀 등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지엘팜텍 임직원들은 지난 2010년부터 자발적으로 경기도 내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 10명과 결연을 맺고 급여의 일정 비율로 조성한 기금을 매월 100만원씩 10년 이상 꾸준히 후원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9년에는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에 여름캠프 비용으로 약 1,8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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