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사진)는 오는 9월 5일 주일은 총회주일로서 본 교단의 모든 교회가 총회주일로 지키고, 총회가 정책총회로서 해야 할 중요한 사업을 위해 69개 노회와 9,300여 교회, 2백 40만여 성도들에게 기도와 협력을 당부했다.
총회는 오는 9월 5일 주일에 전국 9,300여개 교회가 총회주일로 지키고 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위해 기도와 헌금, ‘교회가 희망입니다’ 제하의 말씀 선포 등 총회가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전국교회가 총회 주일을 지킴으로써 총회 본부의 역량이 강화되어 각 노회와 전국교회가 더욱 성숙하게 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도록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했다.
총회는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개혁과 갱신을 위해 앞장서기 위해 민족 복음화와 교회 개척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106회기 주제를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신 16:11, 막 1:15, 행 2:47)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부서와 영역을 통해 총회가 미래 지향적 정책을 세우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 세상에서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회는 총회주일헌금이 총회의 정책개발과 다양한 선교사업을 위해 사용되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총회 본부의 역량이 강화되어 각 노회와 전국교회가 더욱 성숙하게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국교회 성도의 기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총회는 지난 86회 총회(2001년)부터 총회 주일 헌금을 시행해 왔다. 총회 각 부서가 지교회를 상대로 부서의 사업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사업기금을 모금하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해 총회주일 헌금이 총회의 공식 결의로 시행된 이래, 총회 산하 전국교회의 관심과 기도, 참여로 지금까지 총회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한편, 총회는 총회 홈페이지에 총회주일 안내서, 총회주일 예배순서, 총회주일 홍보동영상, 총회주일 설교문, 총회를 위한 기도, 포스터 이미지, 총회 헌금 등의 자료를 게재했다.
[총회] 총회, 총회주일 지키기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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