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군선교후원회, 196회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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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 통해 세계 열방에 복음 전해지길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8월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96회 조찬기도회를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이승철 장로, 이하 전장연) 후원으로 거행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의 인도로 전장연 부회장 신용식 장로 기도, 전장연 부총무 주길성 장로가 성경봉독, 한국장로성가단 힘중창단 찬양,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권위영 목사가 ‘평생 씨름하는 야곱’ 제하 말씀, 전장연 회계 윤우병 장로가 봉헌기도, 군선교사회 봉헌특송, 합심기도 후에 전장연 회록서기 이영묵 장로가 ‘국가지도자와 국군 장병을 위하여’, 전장연 부회장 이혜선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전장연 감사 이복경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가 인사 후 군선교후원회장 김운성 목사에게 장학금 전달,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가 광고, 김운성 목사가 축도, 군종사관후보생 박아멘 전도사가 조찬 감사기도 했다.
부장 권위영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 가운데 오늘 기도회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기도의 숨통을 트여주셨다고 생각하며, 기도로 씨름하면서 군 선교에 힘쓰길 바란다”라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담대하라는 말씀을 붙들고 평생 기도하는 자가 되어 우리 자신이 변하고, 교회가 변한다면 대한민국이 변하게 될 것이며, 끊임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씨름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장연 회장 이승철 장로는 “이른 아침 오셔서 예배로 군선교 사역의 힘을 실어 주시는 지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사역의 현장에 있는 군선교사, 군목, 군종후보생을 위해서 전장연 3만 3천여 회원들은 끊임없이 기도하겠다. 대한민국과 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함으로써 전쟁의 도발을 막아내며 평화의 동산이 되어서 군선교 사역자들을 통해서 세계의 열방에 복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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