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선교의 미래가 움트는 역사의 공간
영등포산업선교회(위원장 정명철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영등포산업선교회관 3층에서 개관축하예식을 거행했다.
1부 감사예식은 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 위원장 정명철 목사 인도로 회계 황진웅 장로, 영등포산업선교회 전 총무 신승원 목사 중보기도, 다람쥐회 실장 정광숙 집사 성경봉독, 성문밖교회, 기독여민회 찬양, 본 교단 전 총회장 손달익 목사가 ‘향기로운 소제물처럼’ 제하 설교, 영등포노회 전 노회장 곽근열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축하마당은 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 손은정 목사,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 임승규 팀장 사회로 개회사, 내빈 소개, 리모델링 영상, 역사관 영상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선구자, 영등포산업선교회’ 시청, 재건축위원회 위원장 임정석 목사, 영등포구청 건축과장 장병혁 과장 경과보고, 위원장 정명철 목사가 오세훈 서울시장•채현일 영등포구청장•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김정태 의원•재건축위원회 위원장 임정석 목사•재건축위원회 총무 황진웅 장로•재건축위원회 서기 유경상 장로•재건축위원회 회계 고위한 장로•현장감독•감리자 차선주 소장•에스하임월드 박상혁 대표•SR디자인그룹 권순조 대표에게 감사패 수여, 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 고문 인명진 목사 격려사, 김도식 정무부시장,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갑 김영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을 김민석 국회의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본 교단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영등포노회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 전태일재단 이수호 이사장이 축사했다. 이후 재건축위원회 서기 유경상 장로 사회로 커팅식, 영등포산업선교위원회 인명진 목사 감사기도 후 건축 공간 라운딩 시간을 가졌다.
현재는 비정규노동선교센터, 쉼힐링센터, 영등포구노동자종합지원센터, 신용협동운동 다람쥐회, 서로살림농도생협, 노숙인상담보호시설 햇살보금자리, 사회적협동조합 노느매기, 아시아URM 디아코니아 훈련원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