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재단 이사, 재직 시 가입자회 총대 파송 제한 안’ 개정
총회연금가입자회(회장 정일세 목사)는 지난 2월 21일(월)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홀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개선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정일세 목사 인도, 부회장 김영호 목사 기도, 부회장 마흥락 목사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기회를 선용합시다’ 제하 설교 후 축도했다. 이후 총회연금재단 이사장 심길보 목사가 축사, 이사 인사, 총무 김휘현 목사가 광고했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정일세 목사 사회로 서기 민영수 목사가 총대 총원 305명 중 279명 출석 보고 후 회장이 개회 선언, 서기 민영수 목사 전 회의록 낭독, 총무 김휘현 목사 사업보고, 감사 이흥만 안상훈 목사 감사보고, 회계 조좌상 목사 재정보고, 정관개정위원회 위원장 류보은 목사가 지난 17회 총회 시결의된 ‘연금재단 이사는 재직 시 가입자회 총대 파송을 제한하는 안을 만들어 달라’는 정관개정 청원을 2/3 이상의 절대 다수의 찬성으로 결의했다.
3부 회장선출 및 임원개선은 선거 관리위원장 김진식 목사 사회로 서울북노회 공석초 목사 기도 후 정관 제2장 회원 제8조(임원 및 감사 자문위원 선출)에 의하여 기호 1번 정일세 목사(부산동노회 행복한교회), 기호 2번 명대준 목사(전남노회)를 위원장이 소개, 정일세 목사, 명대준 목사 순으로 정견발표, 투표결과 정일세 목사가 총회연금가입자회 제18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은 5개 권역별로 2인씩을 추천하여 총회 허락을 받아 선출하는 등 회무와 임원개선을 하고 총회연금재단 이사장 심길보 목사 인사, 사무국장 이창규 장로의 연금재단 보고를 받고 규칙부장 김민수 목사 기도로 폐회했다.
신임원은 △회장 정일세(부산동) △부회장 강북권역 권혁성(서울) 조행래(서울강북) 강남권역 김기용(영등포) 전만영(서울강서) 중부권역 지용석(평남) 박홍길(강원동) 서부권역 김선우(전서) 김찬구(목포) 동부권역 신우(경북) 유영상(진주남) △총무 김휘현(서울동) <부>김영호(서울서북) △서기 류승준(충주) <부>이준엽(경북) △회계 조좌상(강원) <부>김두영(광주동) △감사 김승익(전남) 조봉익(서울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