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회 군종목사단이 제108회 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장신군목회(상임회장 전세광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신촌교회(이하준 목사 시무)에서 총회 군종목사단 단장 김택조 목사(사진) 대령진급 감사예배를 주관했다. 예배는 상임회장 전세광 목사 인도로 상임회장 박성근 목사 기도, 부총무 임광상 목사 성경봉독, 현역군종목사단 특별찬양, 대표회장 김정호 목사가 ‘종의 의식’ 제하 말씀 후 꽃다발 증정, 회계 이하준 목사 축도, 총무 박동업 목사가 광고했다.
김택조 목사는 “총회와 장신군목회, 군선교 후원교회 등 군선교를 향한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청년사역을 위한 군선교 사역자 양성을 위해 기도해주셨기에 오늘의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게 되었다”며, “청년세대 사역을 위해 영적으로 질적으로 부족함 없는 사역자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